1800억 원대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오스템 임플란트 전직 자금담당 직원 이 모씨(45)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.

 

경찰은 5일 오후 9시께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이 씨를 발견해 체포하고,

 

오스템 임플란트에서 횡령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.

 

이 씨는 또한 지난달 18~28일 1㎏짜리 금괴 851개를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고, 자신 소유의 건물을 아내 등 가족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

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.

 

오스템 임플란트

오스템 인플란트

- 대표자 : 엄태관

- 기업 구분 : 중견기업, 코스닥 상장

- 업종 : 치과용 기기 제조업

- 제품/사업 : 임플란트(의치), 치과의료기자재 제조, 판매/전자상거래/치과의원용 소프트웨어 개발, 공급

 

1. 오스템 임플란트 대표 명의 사과문 발표

- 엄태관 대표이사, 현금성 자산이 있어 경영 활동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
- 오스템임플란트, 문제없다지만 은행, 펀드 업계는 '긴장' 

- 하나은행은 오스템 임플란트가 포함된 펀드 판매 중단

 

2. 오스템 임플란트 거래정지

오스템인플란트 주가

- 횡령 배임 혐의 발생으로 인한 거래 정지

-  TIGER 의료기기(7.09%) , TIGER 코스닥 150 바이오테크(3.81%)의 비중으로 오스템임플란트를 보유

- 오스템임플란트 신용등급 재평가 작업

- 개인투자자들은 어처구니가 없는 사태로 주식 시장에 대한 회의

3. 은행들의 대출금액

- 오스템임플란트의 은행권 대출은 총 3,000억 원대(금감원 발표)

- 우리은행이 1,073억 원으로 가장 많고, 산업은행, 수출입은행 등의 순

 

현재 오스템 임플란트의 상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
 

실제로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회사이기 때문에 별 이상이 없을 거라는 전망도 많습니다.

 

하지만, 구멍가게도 아닌 코스닥 우량기업에서 1,800억 원대 횡령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.

 

대형 참사라고 생각됩니다.

 

부디 잘 수습이 되어서 2만 명 소액주주들에게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.

 

이상으로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이슈 직원 검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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